가수 정준영.
"내일 뛸 수 없다는 건 아시아 축구 발전에도 영향을 주는 일"-일본 감독
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.
배우 이진욱.
원심 그대로 징역 13년.
모든 장면이 생중계됐다.
범행 4개월 전에 너클 구입했지만, 계획 범죄 혐의를 재차 부인한 피의자 최윤종.
입대 초기부터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고.
"내가 아끼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일 좋은 선택" -경윤
"선고기일을 넉넉히 잡아주면…"
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점수와 같다.
적반하장.
강제추행과 무고 혐의가 추가됐다.
"그 사람을 고소하고 진실을 밝히는 것!”
JMS 관계자 1명도 함께 구속됐다.
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피해자들이 더 있다.
뭐래.
사임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.
징역 12년 선고가 부당하다며 즉각 항소했다.
다음 재판은 내달 25일에 열린다.